26/04/01 유방암, 완치를 넘어 '삶의 질'과 '가임력'까지 지킨다

 


암 바로가기



기사 원문


(출처: 헬스 조선..👆)


명지병원 유방센터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소식과 신혁재 센터장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유방암 치료의 최신 흐름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정리해 드립니다.




🎀 유방암, 이제 '생존'을 넘어 '삶의 질'을 치료합니다


최근 명지병원 유방센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유방암 수술의 미래’였는데요. 

단순히 암 세포를 제거하는 것을 넘어, 환자가 치료 후에도 원래의 일상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기술들이 논의되었습니다.

국내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 신혁재 명지병원 유방센터장님이 전하는 유방암 동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우리나라 유방암, 왜 젊은 층에서 많을까요?


서양과 달리 한국은 45~55세 사이의 젊은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병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 원인: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 저출산 등 사회적 변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 특징: 젊은 층의 유방암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공격적인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자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젊은 환자를 위한 '다학제 맞춤형 치료'


젊은 환자들은 완치 이후에도 수십 년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명지병원은 단순히 '수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 가임력 보존: 치료 후에도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산부인과 등과 협진합니다.


  • 흉터 최소화: 내시경이나 로봇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곳을 작게 절개하여 여성의 신체적 상징성을 최대한 보존합니다.


  • 심리적 케어: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나 피부 변화 등을 극복하고 빠르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수술 전 항암 치료, 수술 범위를 줄입니다


과거에는 무조건 수술부터 했다면, 최근에는 '선행 항암화학요법'이 대세입니다.


  • 수술 전에 먼저 항암 치료를 해서 종양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입니다.


  • 종양이 거의 사라진 경우,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거나 꼭 필요한 부분만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4️⃣ 20년의 성과: 보험 적용부터 정밀 수술 기술까지


신혁재 센터장님은 지난 20년간 국내 유방암 치료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 내시경 수술 보험화: 꾸준한 연구 끝에 2024년부터 내시경 유방 수술이 보험 적용을 받게 되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낮아졌습니다.


  • 루미노마크 기술: 암 조직만 초록색 형광색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을 개발해, 정상 조직은 살리고 암만 쏙 제거하는 정밀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완치율 90% 시대입니다"


신혁재 센터장님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상심에 빠진 환자들에게 꼭 이 말을 전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유방암은 1~2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가 넘는 착한 암입니다. 의료 기술과 좋은 약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의료진을 믿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신다면 충분히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유방암 예방과 관리를 위한 Tip


1) 정기 검진: 

40대 이후라면 매년, 가족력이 있다면 더 일찍 정기 검진을 시작하세요.


2) 자가 검진: 

매달 생리가 끝난 후 3~5일 뒤에 유방에 멍울이 잡히는지 스스로 체크해보세요.


3) 건강한 생활: 

 규칙적인 운동과 채소 위주의 식단은 유방암 재발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전문가의 진료나 처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이 의심되거나 치료 중인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전